전출처 : 이매지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칼데콧 상이란?

19세기 후반에 활약한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그림책 작가 랜돌프 칼데콧을 기념하기 위해 1938년 제정된 그림책 상이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며 미국에서 출간된 전년도 그림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화가에게 수여한다. 칼데콧 상은 매년 한 권의 그림책에 주는 최우수상이며 칼데콧 명예상은 1~5권의 그림책에 주는 우수상이다.

그림 자체의 예술적 측면 뿐 아니라 이야기와 주제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여 최고 점수를 얻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뉴베리상와 더불어 아동문학에 있어서 최고의 영예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1938 Four and Twenty Blackbirds / Seven Simeons: A Russian Tale

1939 Andy and the Lion / Barkis / The Forest Pool /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Wee Gillis

 

 

 



1940 Cock-a-Doodle Doo / Madeline / The Ageless Story

 

 

 


1941 April's Kittens

 

 



1942 An American ABC / In My Mother's House / Paddle-To-The-Sea / Nothing At All

1943 Dash and Dart / Marshmallow

1944 Small Rain: Verses From The Bible / Pierre Pidgeon / The Mighty Hunter / A Child's Good Night Book / Good-Luck Horse








1945 Mother Goose/ In the Forest / Yonie Wondernose / The Christmas Anna Angel

 



1946 Little Lost Lamb/ Sing Mother Goose/ My Mother is the Most Beautiful Woman in the World/ You Can Write Chinese

1947Rain Drop Splash / Timothy Turtle / Boats on the River/ Pedro, the Angel of Olvera Street / Sing in Praise: A Collection of the Best Loved Hymns

1948 Stone Soup / McElligot's Pool / Bambino the Clown / Roger and the Fox/ Song of Robin Hood

 

 

 


1949 Blueberries for Sal /All Around the Town / Juanita / Fish in the Air

 

 

 

 

1950 America's Ethan Allen / The Wild Birthday Cake /The Happy Day / Bartholomew and the Oobleck / Henry Fisherman  

 

 




1951 Dick Whittington and his Cat / The Two Reds/ If I Ran the Zoo / The Most Wonderful Doll in the World / T-Bone, the Baby Sitter

1952 Mr. T. W. Anthony Woo / Skipper John's Cook / All Falling Down/ Bear Party / Feather Mountain

1953 Puss in Boots/ One Morning in Maine / Ape in a Cape: An Alphabet of Odd Animals / The Storm Book







1954 Journey Cake, Ho! / When Will the World Be Mine?/ The Steadfast Tin Soldier/ A Very Special House / Green Eyes

1955 Book of Nursery and Mother Goose Rhymes/ Wheel On The Chimney/ The Thanksgiving Story

1956 Play With Me / Crow Boy

 

 

 


1957 Mr. Penny's Race Horse / 1 is One / Anatole / Lion/ Gillespie and the Guards

1958 Fly High, Fly Low / Anatole and the Cat

1959 The House that Jack Built: La Maison Que Jacques A Batie/ What Do You Say, Dear?/ Umbrella





1960 The Moon Jumpers / Houses from the Sea

1961 Inch by Inch








1962 Fox Went out on a Chilly Night: An Old Song/ Little Bear's Visit / The Day We Saw the Sun Come Up











1963 The Sun is a Golden Earring /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1964 Swimmy / All in the Morning Early/ Mother Goose and Nursery Rhymes

 

 



1965 Rain Makes Applesauce/ The Wave / A Pocketful of Cricket

 

 

 


1966 Hide and Seek Fog / Just Me / Tom Tit Tot

 

 

1967 One Wide River to Cross

 


1968 Frederick/ Seashore Story /The Emperor and the Kite

 

 

 

1969 Why the Sun and the Moon Live in the Sky

1970 Goggles! / Pop Corn & Ma Goodness / Thy Friend, Obadiah / The Judge: An Untrue Tale

 

 



1971 The Angry Moon / Frog and Toad are Friends / In the Night Kitchen

 

 

 

 

1972 Hildilid's Night / If All the Seas Were One Sea / Moja Means One: Swahili Counting Book








1973 Anansi the Spider: A Tale from the Ashanti/ Hosie's Alphabet/ Snow-White and the Seven Dwarfs/ When Clay Sings








1974 Three Jovial Huntsmen / Cathedral

 

 

 

1975 Jambo Means Hello: A Swahili Alphabet Book

1976 The Desert is Theirs / Strega Nona








1977 The Amazing Bone / The Contest / Fish for Supper / The Golem: A Jewish Legend / Hawk, I'm Your Brother







1978  Castle / It Could Always Be Worse

 

 

 

1979 Freight Train / The Way to Start a Day

 



1980 Ben's Trumpet / The Garden Of Abdul Gasazi

 

 

1981 The Bremen-Town Musicians/ The Grey Lady and the Strawberry Snatcher / Mice Twice / Truck






1982 Where the Buffaloes Begin / On Market Street / Outside Over There / A Visit to William Blake's Inn: Poems for Innocent and Experienced Travelers

 

 

 

1983 A Chair for My Mother / When I Was Young in the Mountains

 

 


1984 Little Red Riding Hood / Ten, Nine, Eight

 

 

1985 Hansel and Gretel / Have You Seen My Duckling?/ The Story of Jumping Mouse: A Native American Legend





1986 The Relatives Came / King Bidgood's in the Bathtub

 

 



1987 The Village of Round and Square Houses / Alphabatics/ Rumpelstiltskin









1988 Mufaro's Beautiful Daughters: An African Tale

1989 The Boy of the Three-Year Nap / Free Fall /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 Mirandy and Brother Wind

 

 

 

1990 Bill Peet: An Autobiography / Color Zoo / The Talking Eggs: A Folktale from the American South/ Hershel and the Hanukkah Goblins

 

 

1991 Puss in Boots / "More More More," Said the Baby: Three Love Stories

 

 


1992 Tar Beach

1993 The Stinky Cheese Man and Other Fairly Stupid Tales / Seven Blind Mice / Working Cotton

 

 

 


1994 Peppe the Lamplighter / In the Small, Small Pond / Raven: A Trickster Tale from the Pacific Northwest / Owen / Yo! Yes?

 

 

 

1995 John Henry / Swamp Angel / Time Flies

 

 

 


1996 Alphabet City / Zin! Zin! Zin! a Violin / The Faithful Friend / Tops & Bottoms

 

 

 

1997 Hush! A Thai Lullaby  /The Graphic Alphabet / The Paperboy / Starry Messenger

 

 

 


1998 The Gardener / Harlem /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1999 Duke Ellington: The Piano Prince and the Orchestra / No, David!  / Snow / Tibet Through the Red Box

 

 


2000 A Child's Calendar / Sector 7 / When Sophie Gets Angry-Really, Really Angry / The Ugly Duckling

 

 


2001 Casey at the Bat / Click, Clack, Moo: Cows that Type / Olivia

 

 

 


2002 The Dinosaurs of Waterhouse Hawkins / Martin's Big Words: the Life of Dr. Martin Luther King, Jr. / The Stray Dog

 

 

 

2003 The Spider and the Fly / Hondo & Fabian / Noah's Ark

 

 

 

2004 Ella Sarah Gets Dressed / What Do You Do with a Tail Like This?/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2005 The Red Book / Coming on Home Soon / Knuffle Bunny: A Cautionary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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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거? 내가 말할 수 있는 거요? 경험으로? 관찰을 통해? 기억에 의해? 직관으로? 인생을 통해 내가 배운 거요? 책이나 항간에 떠도는 사적인 소문?

 남자는 우리보다 훨씬 더 크게 라디오를 듣는다는 것. 문을 쾅 소리나게 닫는다는 것. 벽장을 닫지 않는다는 것. 냄비, 접시, 굴 먹는 포크가 어디에 정돈되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 중요한 날짜를 잊어버린다는 것. 그다지 결점이 많지 않다는 것. 탄생을 느끼지 못하고, 죽도록 고통스러워하며, 삶을 잊는다는 것. 어둠 속에서 혼란에 빠진다는 것. 멀리 있는 건 잘 보지만 냉장고 안의 버터는 찾지 못한다는 것. 우정에 충실하다는 것.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는 것. 하루에 평균 칠천 번 제스처를 사용한다는 것(여자는 이만 번). 사랑과 섹스를 분리한다는 것. 치약 뚜껑을 절대로 닫지 않는다는 것. 비가 와도 우산을 쓰기 싫어한다는 것. 덕을 갈망할 수는 있어도 진리를 갈망하지는 않는다는 것. 수학적인 추리에 더 재능이 있다는 것. 공간 속에서 방향을 잘 분간한다는 것. 잘 울지 않는다는 것. 거절을 토대로 스스로를 구성한다는 것. 남자에게 감수성은 가장 폐쇄된 부분이라는 것. 불안정하다는 것. 자기 감정을 보여주기를 몹시 싫어한다는 것. 다르게 행동할 수 있더라도 그것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기쁨을 주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안 하고는 못 배긴다는 것. 발기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 자신의 여성적인 부분을 전보다 더 잘 받아들인다는 것. 쇼핑할 목록의 반을 잊어버린다는 것(목록을 가져가지 않았으니까). 신문을 다 읽고 나면 바닥에 그대로 둔다는 것. "내가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날 사랑하려고 할까?" 하고 생각한다는 것. 입어보지도 않고 옷을 산다는 것. 미용제품에 더이상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먼지를 닦기 위해 걸레질을 하기보다는 기꺼이 청소기를 돌린다는 것.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보다는 아기 산책시키는 걸 더 좋아한다는 것. 잊지 않고 어머니에게 전화한다는 것. 모두 노예라는 것. 연구할 가치가 없다는 것. 세상이 그들의 마음을 냉혹하게 만든다는 것. 그들이 서로 속지 않는다면 사회에서 오래 살지 못하리라는 것. 변화하는 중이라는 것. 조처를 따르는 것보다는 조처를 취하는 것에 더 능숙하다는 것. 은혜와 모욕에 대한 기억을 잊기 일쑤라는 것. 질긴 스타킹을 좋아한다는 것. 갈색 머리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 자기 의무에 속하는 일에 대해 무기력하게 행동한다는 것. 자살에 실패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 조용한 것을 동경한다는 것. 그게 남자라는 것. 그들은 무정함, 배은망덕함, 부당함, 자존심, 그들 자신에 대한 사랑, 다른 사람에 대한 망각을 보여준다는 것. 그들은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게 그들의 본성이라는 것.           

                                                                          - 카미유 로랑스, <그 품 안에>,  p. 116~118


몇몇 문장에서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옆지기의 모습에 쿡쿡 웃음이 난다.
모든 남자가 다 이렇진 않겠지. 그러나 대체로 맞다. 그들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문화 차이가 조금 느껴지지만 프랑스 남자들이나 한국 남자들이나 거기서 거기다. )

사람이란, 어른이 된 사람이란, 그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그의 성장환경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그가 알고 있든 그렇지 못하든 간에 짧은 시간에 바뀔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어떤 나쁜 습관과 행동을 갖고 있더라도 일단은 이해를 해 주어야 한다, 는 말을 들었다. 그렇다. 그러나 이해는 하되 용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그 사람이 저언혀 바뀔 생각을 안 한다면, 아니, 그저 저만이 옳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며, 함께 사는 사람은 다 시종이며, 함부로 대하는 것에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 그런 남자라면?

세상 살이에서 주워 듣는 이야기 속 남자, 바로 내 옆에 있는 남자, 행동만이 우연히 눈에 띄는 모르는 남자, 그들은 참 어렵다.
이응준의 소설 속에,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말이 나오지. "누군가를 안다는 건 무서운(두려운?)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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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온 편지>
  아들을 잃고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엄마와, 그를 지켜보는 딸,
  그리고 정신대 할머니 이야기. 
  주제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단어들도 많고.
  삽화, 역시 마음에 안 든다. (푸헐, 마음에 안 들면 워쩔껴...ㅠㅠ)
  정신대 할머니 이야기를 위해 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와 딸 이야기가
  곁들임 같다는 느낌.


  <할머니의 손바닥 주소>
  유난히 짧은 단편동화들, 보기 드문 책이다.
  짧으면서도 할 말은 다 한다.  '선의' 지향적이긴 하지만. 
  뭐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건 좋은 일이니까.
  하지만 예를 들어 "바브라 아저씨의 왼손" 같은 경우, 바브라 아저씨(외국인 노동자)가
  다운이의 목숨을 구해주지 않았다면, 과연 다운이 엄마 아빠가 그를 채용할 마음이 있었을까.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재미있는 그림이 돋보인다.
  과학 동화라 하기에는 조금 가벼운 감이 있지만,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을 듯.
  '이건 원래 좀 황당한 이야기야' 하는 생각으로 읽어야 재미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버지들이 읽어도 좋지 않을까? ㅎㅎㅎ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한바탕 꿈속의 일이라는 전형적인 구성이지만, 현대인을 비꼬는 오토 제국이 재밌다.
  개성과 자아 없이 고만고만하게 다 똑같은 사람들, 그런 교육 방식, 그렇게 이어지는 사회.

  딱 이 동화의 주제가 될 만한 구절을 그대로 인용한다.

  "'노랑집'이 무엇 하는 덴지, 어디 있는지 도무지 몰랐지만 걱정할 것 하나 없었다. 발이 걸어가는 대로 걷고 입이 말하는 대로 말하면 되니까, 정말이지 만고에 걱정할 일이 없었다. 오치구 박사는 그제야 왜 그들이 '영원한 낙원 오토 제국'이라고 떠들어 대는지 조금 알 것도 같았다. 하긴 걱정과 근심이 없으니 '낙원'이라고 할 만도 하지!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없다면 즐거움과 기쁨 또한 없을 것 아닌가? 그리고 사람은 어디까지나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고 말해야 한다. 누가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꼭두각시일 뿐이다. 꼭두각시한테는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물론 없다. 그에게는 슬픔도 없고 따라서 기쁨도 없다. 그러니까 그에게는 삶이 없는 것이다. 삶이란 슬픔과 기쁨이 날줄과 씨줄이 되어 짜는 옷감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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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한참을 기다리셨을 텐데 이제서야 소식을 전해 드려요. ^^;;

카드가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우편함에서 저를 오래 기다렸더군요.
카드 사진을 찍어 올릴려고 시간을 끌었더니
오늘까지도 디카가 말썽이라 결국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ㅠㅠ
먼 곳까지 직접 쓴 카드를 보내주시는 만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큰 복이 가득한 한 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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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0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드디어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난티나무 2006-01-0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많이 기다리셨죠? 죄송해요~~^^;;
좋은 한 해 되시길~~~
 

처음으로 퍼즐을 만들었다.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실천이 이리 어렵다니... 쩝...

몇 조각으로 만들까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9개 단순사각형으로 결정,
올해 부엌에 걸려있던 고흐 그림 달력 중
준하에게 좋은 것을 고르라 했다.
방과 까페와 성당 그림을 좋아라 하더군.

뒷판도 함께 붙여 만들어야 했는데,
앞판을 만들고 보니 박스조각들이 너무 빡빡하게 끼워맞춰지는 통에
뒷판을 대면 조각 빼내기가 넘 힘들어 그냥 생략했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는 건 지 보여드릴게요.





마구마구 흐트려요.




테두리 그림을 힌트로 삼아 하나씩 맞춰 봐요.




한두 번 해 보니깐 쉽던데요?




다 했어요, 엄마~ (나 잘 하지?)


(준하를 과소평가했나 보다.
다음 번엔 24개나 36개 복잡모양 퍼즐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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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1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소평가였어요..^^ 담엔 좀 더 복잡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근데, 상당히 근사한 퍼즐이군요...

플레져 2005-12-1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소평가 맞습니다 ㅎㅎㅎ
퍼즐도 자급자족 하시고...재주가 넘 많으십니다 ^^

난티나무 2005-12-1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날개님, 플레져님? 확실한 과소평가였나 봐요. 헐...
사실 첨엔 12조각으로 할 생각으루다가 잘랐는데 자르고 보니 9개지 뭐야요...ㅠㅠ
다음엔 이리저리 곡선으루다가 좀 복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