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사인본에 열광하거나 관심을 갖지는 않으나 이런 책은 기꺼이 구매한다.

우선, 재밌고

       엄마와 하는 여행이고

       여행으로 살아갈 사람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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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6-05-07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저자 벌써 세번째 책을 냈군요. 앞의 두권 읽었으니 이것도 읽어야겠어요. 어머니는 글씨도 잘 쓰시네요. 글씨뿐 아니라 글도 잘 쓰실 것 같아요. 예전 책에 짤막하게 어머니가 쓴 글도 잠깐씩 들어가있었는데 기억이 나거든요.

nama 2016-05-07 08:48   좋아요 0 | URL
어머니의 짤막한 글이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좀 아쉬웠어요. 아예 몇 페이지 할애해서 어머니의 글이 실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요.
그나저나 저렇게 책마다 글을 넣는 것도 고역일 텐데, 하긴 아들과 함께 하는 또 다른 여행이었을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