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캔버스
하라다 마하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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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인 스위스 바젤에서 펼쳐지는, 앙리 루소의 그림을 둘러싼 두 큐레이터의 대결. 큐레이터 출신 작가의 이점을 잘 드러낸 명작. 읽는 내내 세상의 일을 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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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04-0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제게 작가 이름이 낯선 책인데, 읽으면서 세상 일을 잊을 정도라고 하시니,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보고 싶습니다.
nama님, 오늘은 비개인 날의 오후라서 그런지, 어제보다는 조금 더 밝은 느낌이예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nama 2018-04-04 20:30   좋아요 1 | URL
서양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재밌게 읽으실 수 있어요.
즐거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