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뭄끝에 내리는 비라고? 주구장창 비만 오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널을 뛴다, 널을 뛰어. 아침부터 나도 널 좀 뛰고. 이제 남은 시간 주말 기다리면 되나.... 싶은 희망이... 오늘 나꼼수 방송 날인데, 기다린다..........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이 각 방송사에서 차례로 진행된 것 같던데, 1차 토론 때 좀 보다 껐다. 안끌려... . 나, 너무 감정적이야.
서서히 결산모드 전환을 준비해야 하는데, 비도 오고, 쫌만 틈이 나면 헛헛해지는 마음이라니,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