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5-12-06  

오늘은 좀 기운이 나셨어요^^
깡지님 직장 다니시면서 성현이 가르치시는 것도 정말 열심히시고, 게다가 김장까지 직접 하시다니 너무 무리하신 게 아닐까 싶어 걱정이 되네요. 전 얼렁뚱땅 살림도 안하는 엉터리 주부인데도 퇴근하면 설겆이 하기도 귀찮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힘드시면 살짝 게으름도 부리시면서 몸살 안 나시게 쉬엄쉬엄 하세요. 그래야 성현이랑도 더 잘 놀아줄 수 있잖아요^^ 깡지님 화이팅!!!!이여요^^
 
 
보물창고 2005-12-0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정말루요.. 어제.. 잠깐 쉬었어요.. 20분정도?
집에선 어디에 있어도 성현이가 달려들어서..
침대 메트리스 밀어 내고.. 벽과 메트리스 사이에 들어가서 이불로 위장하고 제 위에 베게로 가린다음.. 20분 쉬었네요..
이거야 원..
그래도 오늘 한결 나아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