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Delaware' Novels
 1) When the Bough Breaks (UK Title: Shrunken Heads) (Edgar Award, Anthony Award) 신의 침묵, 어둠속의 목격자  1985
 2) Blood Test 신의 침묵2, 낙원의 침묵, 잃어버린 낙원  1986
 3) Over the Edge 벼랑 끝에서  1987
 4) Silent Partner  1989
 5) Time Bomb  1990
 6) Private Eyes 어둠 속의 눈동자  1992
 7) Devil's Waltz  1992
 8) Bad Love  1994
 9) Self-Defense 셀프 디펜스  1995
10) The Web  1995
11) The Clinic  1996
12) Survival of the Fittest  1997
13) Monster  1999
14) Doctor Death  2000
15) Flesh and Blood  2001
16) The Murder Book  2002
17) A Cold Heart  2003
Other Novels
 1) The Butcher's Theater  1988
 2) Billy Straight  1998
 3) The Conspiracy Club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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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리크 2005-11-12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블러드 테스트는 신의 침묵2, 또는 낙원의 침묵이란 제목으로 번역된적이 있어요~~

물만두 2005-11-1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Goldilocks (1977)

 Rumplestiltskin (1981)

 Beauty and the Beast (1983)

 Jack and the Beanstalk (1984)

 Snow White and Rose Red (1985)  엘렉트라 콤플렉스

 Cinderella (1986)

Puss in Boots (1987)  장화 신은 고양이

 The House that Jack Built (1988)

Three Blind Mice (1990) 세 마리 눈먼 쥐

 Mary, Mary (1993)

 There Was a Little Girl (1994)

 Gladly the Cross-Eyed Bear (1996)

 The Last Best Hope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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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4-0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아메리카의 비극이 나오는 군... 읽어야지...
 
백색인간 -상 - 김성종추리문학전집 8
김성종 / 남도출판사 / 1981년 12월
평점 :
절판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여자는 더 좋은 남자를 찾아, 신분 상승을 위해 그 남자를 버리고, 그 남자아이를 지우고 떠난다. 남자는 복수를 결심한다. 그의 복수는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지금까지 본 김성종 추리소설 가운데 가장 재미있고 근사한 작품이었다. 이 정도라면 다른 나라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약간의 미비한 점은 눈에 띄지만 그것은 옥의 티일 뿐이다.

이 작품을 읽으며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을 생각했다. 사람의 인연이란 무엇일까... 사람의 팔자란 무엇일까... 운명이란 진전 정해진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나는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 운명을 이미 만들었다면 그것은 성격과 욕심의 가감에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의 그릇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운명은 가혹할 것이고 자신의 그릇에 알맞게 산다면 시련은 없을 것이다. 또 너무 욕심이 없다면 자신의 그릇을 다 채우지 못하겠지. 그것 또한 불행일 것이다. 이것을 조절할 수 없는 인간이기에 운명 운운하는 것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내 그릇의 크기를 생각해 본다. 과연 난 덜 채웠을까, 더 채웠을까...

어쨌든 김성종 추리 소설을 더 읽고 싶어졌다. 이제야 그가, 그의 작품이 마음에 든다. 아마 그의 작품은 좀 나이가 들어 읽어야만 하는 작품이었던 모양이다. 이해 부족으로 그 동안 작가를 홀대하고 폄하한 이 못난 독자를 부디 용서하시길... 그런데 진짜 1981년 당시 총기를 구입할 수 있었을까... 요건 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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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보상 수상작가걸작선 - 세계미스테리특선 8
이경재 옮김 / 명지사 / 199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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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요타로의 <한밤중의 살의>를 시작으로 구사카 게이스케의 <꾀꼬리를 부르는 소년>, 니시무라 교타로의 <수험 지옥>과 <친절한 협박자>,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수직의 함정>, 진 슌신의 <얼룩 화필>, 니키 에스코의 <빨간 고양이>와 <엄마는 범인이 아니다>, 도가와 마사코의 <잠자는 추녀>, 사이토 사카에의 <에노시마 비가>, 도모노 로의 <홍콩 힐튼 살인사건>까지 모두 9명의 작가의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면면을 살펴보면 오타니 요타로는 1970년 <살의의 연주>로, 구사카 게이스케는 1975년 <나비들은 지금>으로, 니시무라 교타로는 1965년 <천사들의 상흔>으로,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1969년 <고층의 사각>으로, 진 슌신은 1961년 <마른풀의 뿌리>로, 니키 에스코는 1957년 <고양이는 알고 있다>로, 도가와 마사코는 1962년 <커지는 환영>으로, 사이토 사카에는 1966년 <살인의 기보>로, 도모노 로는 1976년 <50년만의 사갹>으로 각기 에도가와 란보상을 수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수상작들을 읽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낯선 작가들의 단편이라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싶다. 진 슌신의 <얼룩 화필>은 동서 미스테리 북스에서 출판된 <불연속 살인 사건>에 수록되어 있다.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역시 그의 장기인 호텔을 무대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고 도가와 마사코는 엽기적 스토리를 선호하는 듯 보인다. 니키 에스코나 오타니 요타로, 구사카 게이스케, 진 슌신, 사이토 사카에, 도모노 로의 작품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그저 좋았다고 할밖에... 더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고 줄거리를 말하기에는 너무 작은 분량이다. 하지만 언젠가 어떤 출판사가 눈을 떠 저렴한 가격으로 에도가와 란보상이나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작품을 전집으로 출판해 주기를 기원한다. 히딩크 감독이 아직도 배가 고프다라고 말했는데 난 더 배가 고프다. 추리 소설이 고프다. 읽고 나니 감질나서 더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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