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사랑하는 나의 언니야

 

얼마 전 1달에 만원씩 기부하던 단체에서 머그컵을 보내줬어

 

기부를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다나봐

 

10년이 되었을때는 액자를 보내주어서

 

언니가 여기에 올렸었지

 

내 동생 착하고 대견하다고 칭찬도 써줬고

 

20년이 되면

 

언니가 더 좋아하고 칭찬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언니한테 칭찬받고 싶은데...

 

아니 아니 칭찬 안해줘도 되니까 옆에만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언니가 칭찬해줬다고,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게

 

언젠가는 언니한테 잘 견뎠다고, 잘 이겨냈다고, 잘 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아갈께

 

언니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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