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오늘

언니가 멀리 떠났지

하늘이 무너진 날...

 

제발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우리 언니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맛있는거 먹이고

그러고 싶다

 

언니

보고 싶다

 

그래도 우린 더 씩씩하게 잘있을께

힘 낼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