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랜만이지!!
나 잘 지내고 있어.
지난주는 언니가 정말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
나도 만돌이도 엄마도 언니를 많이 그리워했다고~
언니도 알고 있었지!!^^
내가 걱정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어서 언니 걱정 많이 했지?!!
나 이제 달라질거야.
모든 일에 감사하고 사랑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거야.
언니 지켜봐줘!!
그리고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