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동안..환야를 다읽고(허무한 느낌)
별다섯 인생을 읽고 읽다가 이렇게 들려서 한자 적네요..
생전에 만두의 추리 책방에는 몰래 들어와서 리뷰만읽고 흔적도 안남기고 그냥 나왔었는데..
글을 쓸려니 부끄럽네요...
만두님의 리뷰를 보면서 미미 여사를 알고 히가시노 게이고를 알고
일본 추리 소설에 푹 빠졌었는데...
그래서 제 목표가 미미 여사의 책을 모두 읽는것이데... 쉽지는 않네요...
미미 여사책이 너무 많아요(재미는 있지만)...
생전에 대화를 했었어면...하는 아쉬움에... 가슴이 약간 져며 오네요...
만두님 오늘 많이 추운데...따뜻한 기운 보네 드리고 싶네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