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저께 만두님 책 살 거라고 여기에 글 남기려고 했는데

산 후에 인사드리고 싶어서 ㅎㅎ

 

어제 드디어 '물만두의 추리책방' 샀어요~ 신나요~~~!!

 

아..... 리뷰 책들 중에 제가 읽은 책은 얼마 없네요ㅠㅠ

하지만! 안 읽은 책이 아직 많다는 것도 좋은 일이겠죠?

물만두님 리뷰를 따라 한 권씩 한 권씩 야금야금 읽어나갈 겁니다!

 

잘 가이드해주세요 ㅋㅋ

 

아, 그리고 별다섯 인생 출간소식은 추리책방 뒷 표지에서 보고 알았어요~

또 사러갑니다 ㅎㅎ

 

여기는 아직 춥네요. 덜덜덜덜.

 

추워서,

저는 이만

물만두님의 추리책방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벽난로도 하나 있군요, 후후

 

물만두님 나중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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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12-01-16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동생 만순이입니다.
저희 언니 책을 즐겁게 보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분명 언니도 싱~긋 미소짓고 있을거에요.

큐피드 2012-01-16 21:46   좋아요 0 | URL
물만순 님도 안녕하세요 ^^
귀한 책 두 권이 나오기까지 정성을 많이 기울이셨을 것 같아요
만순 님과 가족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물만두 님 서재에서 자주 뵈어요 ^^

물만두 2012-01-17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큐피드님!!
서재에 자주 자주 놀러와 주세요!!
곧 다가올 구정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osungy 2012-01-18 0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지난 주에 책을 사서 다 읽었습니다.
그 많은 책을 다 읽을 수는 없어서 서평중에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내용에 밑줄을 치고
하나하나 사서 읽어 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귀한 사람이 되어 버린 귀한 의견들- 잘 활용하겠습니다.

물만두 2012-01-18 10: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의 책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언니도 감사하고 행복해할거에요.
감사합니다.

kosungy 2012-01-18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다섯 인생'도 방금 주문했습니다.
물론 알라딘을 통해서 입니다.
'물만두 코너'가 오래토록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약 6년여 남은 직장생활 - 물만두의 서평을 따라 책읽기를 하려고 합니다.
적당한 기회에 동회회 모임에도 들어가지요.

물만두 2012-01-18 14:51   좋아요 0 | URL
아..정말 감사드려요.
저에게 '물만두의 추리책방'은 언니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곳이 잊혀지지 않고 여러분들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저희 언니에게도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될테구요..
저는 '별 다섯 인생'을 아직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눈물이 쏟아지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대신 여러분들께서 많이 읽어주세요. 저희 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얼마나 생을 사랑했는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아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