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Floor (1997)

 Die Trying (1998)

 Tripwire (1999)

 The Visitor (Running Blind) (2000)

 Echo Burning (2001)

 Without Fail (2002)

 Persuader (2003)

 The Enemy (2004)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4-08-3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큰가???

bono 2004-08-3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나 빨리? 감사합니다. 첫 두 타이틀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서...
개인적으로 해리 보쉬 시리즈나 제프리 디버 시리즈나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처럼 기획해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만두님께서 한번은 짚어주셨으면 해서요.

물만두 2004-08-3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모르는 작가랍니다. 이 작가 책 한권도 번역 안됐죠? 그래서 몰랐는데 님이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어만 잘하면 읽어보련만... 영어, 일어 깡통이니... 또 알려주세요. 찾는 거는 하거든요. 헤헤... 그리고 제프리 디버는 정말 보고 싶어요...

bono 2004-09-1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작가 중 유일하게 주류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는 교포 2세, 레너드 장을 아십니까? 제가 3,4년 전 번역했던 그의 미스터리/스릴러 시리즈의 첫 타이틀 <어깨너머>는 출판사에서 임팩트가 좀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장되어버리고 말았죠. 그의 스릴러 시리즈의 주인공 Allen Choice는 아마 현존하는 유일한 한국인 주인공 케릭터일 겁니다. 한국인 알렉스 크로스나 케이 스카페타나 링컨 라임이나 해리 보쉬라고나 할까... 매 작품마다 라틴계 연인 멀도나도와 종황무진 활약을 펼치죠. 첫 타이틀 <어깨너머>를 비롯한 지금까지 발표된 세 편의 앨런 초이스 시리즈는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죠. 아무튼 <어깨너머>, <언더킬>, <페이드 투 클리어>로 이어지는 한국인 작가의 스릴러 시리즈도 소개해주세요. 참, 주인공 앨런 초이스는(성은 최씨입니다만, 현지 성처럼 들리기 위해 초이 대신 초이스로 부릅니다) 실리콘 밸리의 보디가드입니다.

bono 2004-09-1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obert Crais의 Elvis Cole 시리즈도 꽤 유명하고요, 제프리 디버도 링컨 라임 시리즈 말고, Rune 시리즈와 John Pellam 시리즈가 더 있습니다.

물만두 2004-09-1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노님 넘 좋아요. 자꾸 알려주세요. 어떻게든 찾아 올릴께요. 레오나드 창 작품 올렸습니다. 근데 3권이 맞나요? 시리즈요...

bono 2004-09-13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너드 장은 뉴욕에서 강의를 하며 글을 쓰는 젊은 교포 2세 작가입니다. 지금까진 앨런 초이스 시리즈 3권이 나왔고요, 유명 작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앨런 초이스는 전형적인 안티-히어로이고, 소설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입니다. 제가 번역한 (그리고 사장될 위기에 놓인) 첫 타이틀 <어깨너머>는 아버지의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이죠.
음... 로버트 크레이스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인질>의 원작소설을 썼죠.
참, A.J. 퀸넬의 <크리시 시리즈>도 다루셨나 모르겠군요. <미스틱 리버>와 <셔터 아일랜드>의 데니스 르헤인의 켄지/제네로 시리즈는 무게 있는 탐정 스릴러죠. 총 다섯 권입니다.
아이리스 요한센의 이브 던컨 시리즈도 꽤 인기 있죠. <제인 에어 납치사건>으로 인기를 모은 제스퍼 포드의 써즈데이 넥스트 시리즈도 있고요. 음... 추리쪽은 아니고, 호러 스릴러 시리즈로는 로렐 K. 해밀턴의 아니타 블레이크 시리즈가 있습니다. 뱀파이어 헌터죠.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는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이자벨 달하우지 시리즈를 ㅅㅐ롭게 선보였습니다. 아직 한권 밖에 나오지 않았군요. 좀 허접하긴 하지만, 노라 로버츠가 J.D. 롭이란 필명으로 발표하고 있는 무지 긴 시리즈, in-death 시리즈. 음...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는 너무 테크니컬한가요? 제임스 리 버크의 데이브 로비쇼 시리즈. 로버트 B. 파커의 스펜서 시리즈.
참, 절대 잊어서는 안될 존 샌포드의 먹이 시리즈. 참, 토머스 해리스의 하니벌 렉터 시리즈는 잊지 않으셨겠죠? 신작 The Lecter Variation이 출간을 기다리고 있죠. 렉터 박사의 어린시절... 흐흐... 조나단의 아내, 페이 켈러먼의 데커/라자러스 시리즈. 로버트 러들럼의 본 시리즈. 그가 죽고 난 후엔 다른 작가가 배턴을 넘겨 받았죠. 이안 플레밍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도 첩보 스릴러 시리즈이고요.
그냥 아는 시리즈 중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습니다. 만두님께서 보시고 소개할 만한 시리즈를 엄산해 실어주세요.
베텔스만에서 <마지막 기회>, <비치 하우스>, <의혹> 등 제 취향의 현대 스릴러물들이 속속 출간되서 기쁘긴 한데 반응이 너무 안 좋네요. 차라리 황금가지처럼 브랜드로 묶어 출간했더라면 좀더 주목을 끌지 않았을까요?
참,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는 달랑 두 권이라 자격이 안 되나요?

bono 2004-09-1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이 후퍼도 짧지만 두 개의 시리즈를 낸 작가입니다. 섀도우 시리즈와 이블 시리즈. 스튜어트 우즈의 스톤 배링턴 시리즈.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이긴 하지만, 클라이브 커슬러의 더크 피트 시리즈. 링컨 차일드와 더글라스 프레스튼이 공저한 빈센트 다고스트 시리즈 등등도 있네요.

물만두 2004-09-1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시 시리즈는 일부러 안 읽었습니다. 잔인하다하여... 제임스 패터슨의 작품은 좀 우리 취향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알렉스 크로스걸 출판했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파커의 스펀서 시리즈는 목록에 있구요. 나머지는 또 찾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