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10권

절판된거 기어코 사려는 만순이의 의지에 내가 나서서 구했다.

우리는 무적의 자매란 말인가...

내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만순이 방에서 내 책들이 쫓겨나게 생겼기 때문이다.

만순이 방 정리한다.

아, 이 일을 어쩔까나...

할 수 없다. 만돌아, 니가 내 책을 책임져햐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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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08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