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10권
절판된거 기어코 사려는 만순이의 의지에 내가 나서서 구했다.
우리는 무적의 자매란 말인가...
내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만순이 방에서 내 책들이 쫓겨나게 생겼기 때문이다.
만순이 방 정리한다.
아, 이 일을 어쩔까나...
할 수 없다. 만돌아, 니가 내 책을 책임져햐 쓰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