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넷북샀어.
내방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엄마가 거실에 혼자계시는게 싫어서, 나도 혼자있기 싫어서 거실에 놓고 쓰려고 샀어.
언니가 보면 이쁘다고 했을거야.
하지만 언니가 쓰긴 좀 불편할거야. 너무 작아서...
시간이 지나면 언니에 대한 그리움이 옅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봐...
언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은적이 없었는데...
너부 보고싶다.
언니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