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넷북샀어. 

내방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엄마가 거실에 혼자계시는게 싫어서, 나도 혼자있기 싫어서 거실에 놓고 쓰려고 샀어. 

언니가 보면 이쁘다고 했을거야. 

하지만 언니가 쓰긴 좀 불편할거야. 너무 작아서... 

시간이 지나면 언니에 대한 그리움이 옅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봐...  

언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은적이 없었는데... 

너부 보고싶다.

언니 잘 지내고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