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11-03-08  

이젠 알라딘 들어오는 것도 뜸해져서 만두님 서재에도 자주 들리지 못하고 지나가네요.   

급하게 올렸던 리뷰 수정하러 오늘 들어왔다가 모처럼 발걸음을 합니다.

그래도 제가 문득 문득 님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거 아시죠? 

님 가족 분들은 어찌 지내고 계실까 하는 생각도 종종 해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적고 갑니다. (__)

 
 
물만두 2011-03-0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아영엄마님^^만순이입니다.
새봄에 잘 지내시죠~저희 가족은 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로 서로 위로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언니도 멀리서 보고 있을테니까 함께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하지만 이렇게 언니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