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연휴 끝나고 오늘부터 다시 출근했어. 

안개가 정말 심했어. 언니가 있는 곳에도 안개가 끼지 않았어? 

언니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맘속으로 언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 할께. 소리내서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지? 

이제부터는 언니가 덜아팠던때만 생각할거야.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우리와 재미있던 추억을 생각하려구...우리 많이 웃었잖아.  

언니 씩씩하게 뛰어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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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13: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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