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물만두님의 부고를 접한 한 블로거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곳에 들어와 님이 남기신 글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진심이 전해지는 글들을 보며 '물만두님께 리뷰(글)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삶의 한 조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고 편안해지셨겠죠?
그곳에서는 소망하셨던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은 물만두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