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책을 읽어내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책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그대의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존경할 따름입니다. 소리 없이, 형태 없이 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사람에게 그 무슨 사족을 덧붙이겠습니까? 단지, 그대가 저희에게 주신 애정을 받아서 열심히 읽어내릴 뿐이지요. 그리고, 좋은 책들을, 책을 읽지 않거나,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전달해 줄 뿐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