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문학과 장르문학에 있어 정말 많은 일을 해 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존경해 왔던 분인데 갑작스러운 부음에 무척 놀라고 슬펐습니다.
빼어난 리뷰들을 이제 더 이상 접하지 못하게 되는 것도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편히 쉬세요. 어디 계시든 그 곳에서는 건강하게 좋은 책 많이 읽으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