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 2009-10-31  

잘 갔다구요? ^^ 근데 이젠 물가도 한참 올랐으니 내년부턴 좀 더 비싼 걸로 고르셔야 돼요. 그게 아니면 상하권 세트라도 ㅎㅎㅎ  

전 요새 아프진 않는데 아직 팔이 자유롭지 않아서 재활운동을 계속 하고 있어요. 재활할 땐 무지 아파요 ㅠ.ㅠ 뭘 하는지 저도 모르게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구요. 쥐어 보면 남는 건 없는데 매일매일이 왜 이렇게 바쁜지...

암튼, 오늘 안에 인사 올 수 있어서 다행이어요. 여기 늘 계셔 주셔서 고마워요 언냐. 
하늘만큼 땅만큼 생일 축하해욧~!!!

 
 
물만두 2009-10-3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염치라는 걸 좀 갖자구 ㅜ.ㅜ 맨날 받기만 하니 아무리 드꺼운 면이라도 그건 안될 말이얌. 팔이 아직도 재활중이라니 참... 그래도 운동 안해서 굳어지면 안되니 열심히 해. 난 바쁠 것도 없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어. 빨리 무사히 내년까지 후딱 가기만을 바라고 있어.
가끔 여기서 자기 만나는 게 행복해.
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