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파리자연사박물관에서 일어난 7일 동안의 연쇄살인 창조론과 진화론의 맞짱토론이라... 음... 또 종교와 과학의 대립구조를 다룬 작품이다.
제목만으로도 오싹해지는 단편집이다. 인형이 자꾸 무서워지잖아~ 그렇지만 우리집에는 인형이 없어 다행이다^^:;;
말이 필요없는 영림카디널 블랙캣 시리즈가 남긴 가장 축복받을 작가다. 그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처절하게 아름다운이라... 슬퍼지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