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지글지글 - 앗, 한 권으로 끝내자! 39 앗, 한권으로 끝내자! 39
봅 포우키 지음, 박영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지구라는 곳에 지구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살아간다면 우리들의 어머니 지구는 얼마나 섭섭해할까!!! 지구가 열 받아서 지글지글 끓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지구란 무엇인가? 어떻게 만들어 졌나?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등등 여러 가지를 알려준다. 지구의 생성을 알면 인간을 알 수 있고 또 우주의 생성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지구는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5대양 6대주로 나눠져 있다. 땅보다 바다가 더 많이 차지하는 곳이라 어쩌면 지구라는 말은 올바른 말이 아니다. 해구가 더 적당하다고 바다는 주장할 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지구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그 한 예다. 사막이 늘어나면 인간이 살 땅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지구를 안다는 것은 인간의 생존에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도 살고 싶다면 지구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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