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8-10-31  

헤헤, 서재 방명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물만두님 생일 축하해요^0^

미역국 뜨듯하게 드셨나요? 오늘은 날이 추워서 시원한 미역국 먹으면 속이 든든할 것 같아요.

우리 말의 묘미죠? 이 추운 날에 시원한 미역국이라니^^;;;

저는 핸드폰을 두고 나와서 영 뭔가 허전합니다. 이 문명의 이기에 중독된 인간 같으니라공...

그래도 우리 이 문명의 이기를 누리면서 살아보아요~ (응?)

그러고보니 물만두님 가족 소식도 궁금해지네요. 모두 다 잘 계시겠지요?

 
 
물만두 2008-10-3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까먹어서 못 먹었습니다.
우리 엄니는 제 생일은 늘 잊으시지요^^;;;
문명의 이기는 컴퓨터 아니겠어요? 누리고 살지요.
가족 모두 무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