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네 가지 ‘꽃’을 키워드로 하는 네 편의 미스터리라...
흥미롭다.
열여덟의 여름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요즘 이런 소재의 작품이 종종 보인다.
어느날 눈을 뜨고 보니 나 혼자였다니...
그래서 사람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란다.
그 길에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될지 궁금하다.

드디어 드디어 마이클 코넬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변호사가 뒷골목 변호사다.
흠... 역시 어둔 곳을 파네는구만.
해리 보슈 시리즈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마이클 코넬리가 어디가겠어?
링컨 차를 타고 나고 빨리 책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