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쪼꼬렛이 한상자 가득이더군요.

님의 성함이 보였습니다.

앗 님께서... 이렇게 고마울수가... 하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님이 아니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하드를 날렸잖아요.

주소록도 날라갔습니다.

알라딘에 남은 배송 주소록을 살피는데

허걱...

주소가 다르다니...

무척 당황했습니다.

전화를 드려서 확인한다는 건 참 뻔뻔한 일이고 해서

알라딘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헤헤헤~

사진은 못 올리지만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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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20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