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의 작품이 또 나왔다.
간바라 메구미 시리즈라니 꼼짝없이 잡혔다.
존재와 비존재, 환상과 현실의 틈에 자리한 수수께끼의 미로 속을 헤매는 사람들
경계를 탐구하는 온다 리쿠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흠... 환상과 미스터리의 결합이겠구만.
경계라는 것이 노스탤지어와 함께 온다 리쿠를 규정짓는 또 하나의 단어같이 느껴진다.

글래디 골드 시리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에 대한 오마주라고 하니 더 보고 싶다.
1이라는 숫자는 계속 출판하겠다는 얘기겠지.
할머니 탐정이 난 좋더라~^^

 

네아이라라는 고급 창녀를 두고 일어난 재판 과정을 세세하게 담으면서
아테네의 시대를 조명한 작품이다.
도대체 네아리라는 무슨 죄로 재판을 받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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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1: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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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2: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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