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11권이 나왔다.
광해군에 대한 이야기군.
할 말이 참 많겠다.
그나저나 글씨 색이 달라졌네~

생사불명 야시르의 인도판처럼 느껴진다.
아니 퀴즈쇼에서 우승했다고 경찰서에 잡혀간다는게 말이 되냐고?
주인공이 어떻게 그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는지 그의 지금까지의 살아온 과정과 함께
들어보자.

세익스피어는 안좋아해도 미스터리는 좋아하니까 눈길이 간다.
뭐, 지금이라도 세익스피어의 미공개 작품이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값에 팔리겠지.
그런게 있다면 누구나 손에 넣고 싶어하겠지.
댄 브라운때문에 추리소설이 몽땅 이렇게 흐르는 것 같아 유감이지만 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