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미스터리다.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만나면 언제나 설렌다. 이 작품은 마치 도리언 그레이를 연상시킨다. 물론 그런 작품은 아니지만 한 여성이 세월이 흐른 후 만났는데 전혀 늙지 않았다면 얼마나 의아하게 여겨질까 싶다. 내용은 봐야 알겠지만...
호시 신이치의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 흠, 나를 흔들고 있다. 플라시보 시리즈가 몇권인지 몰라도 다 나오면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