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독일 스릴러 소설상 수상작이라니 눈길이 간다.
탄뇌드에서 1950년대 중반쯤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하지만 그 이면을 우리는 봐야 한다고 말하는 작품.
기대된다.

컬쳐 미스터리라고?
잔잔한 미스터리인 모양이다.
귀도 브루네티가 우리는 본격 추리소설의 그때로 돌아가게 해준다니
이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다.

베네치아를 무대로한 추리소설 코미사리오 귀도 브루네티 시리즈 첫번째 작품이다.
그럼 이 작품 먼저 보는 게 낫겠다.
마에스트로가 살해되고 추리소설을 읽는 내내 라트라비아타를 들을 수 있다?
보고 듣고 어디 일단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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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09 14: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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