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의 배경은 고등학생이었다.
이번에는 대학생이 등장한다.
유학이 걸린 논문 콩클에서 당연히 1위로 뽑히리라 예상된 두명이 아닌
의외의 모르는 인물이 1위를 한다.
그리고 살인이 일어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만큼의 다름이 존재하리라 기대되는 작품이다.
전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해본다.
제목이 왠지 의미심장해 보인다.

현직 기자가 쓴 정치 추리소설이라...
정치는 싫은데 참...
로펌의 변호사가 살해되는데 그 뒤에 도사리는 음모를 파헤치는 작품이라...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