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의 배경은 고등학생이었다.
이번에는 대학생이 등장한다.
유학이 걸린 논문 콩클에서 당연히 1위로 뽑히리라 예상된 두명이 아닌
의외의 모르는 인물이 1위를 한다.
그리고 살인이 일어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만큼의 다름이 존재하리라 기대되는 작품이다.
전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해본다.
제목이 왠지 의미심장해 보인다.

현직 기자가 쓴 정치 추리소설이라...
정치는 싫은데 참...
로펌의 변호사가 살해되는데 그 뒤에 도사리는 음모를 파헤치는 작품이라...
고민된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헤라 2007-11-0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 읽고나서 제일 처음으로 생각난것이 청소년추천도서에 필히 등록되어야 한다는 거 였습니다. 정통 성장소설이 아니였기에 오히려 책속에서나마 얽힌 실타래를 속 시원히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나온 이번작품도 기대 만땅입니다. ㅎㅎ 옆동 아파트 친구는 오늘 단풍놀이 간다며 룰루랄라 새벽밥먹고 갔지요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혹시 물만두님도 조만간 저의 질투를 받으실 계획이 있는건 아닌지요...나두 놀러가고 시포요

물만두 2007-11-05 10:07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책 읽고 그런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년 내내 안나가요^^

2007-11-04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05 1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