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사라진 24개의 관을 찾는 건가?
스테파니가?
현상금받기위해서?
왠지 더 흥미진진할 거 같다.
전편에 나온 인물들도 그대로 나온다니 재미있게 보기만하면 될 거 같다.

FBI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서 적에게 신분이 노출되어 증인의 생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를 블루존이라고 한다.
그 블루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흠... 이런 것이 있었군.
아버지가 이런 상태가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게 될지 주인공의 모험이 기대된다.

판타스틱 11호에는 미스터리가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띤다.
SF 단편 어슐러 르 귄 - 기의 비행자들
미스터리 단편 노리즈키 린타로 - 도시전설 퍼즐
미스터리 장편 연재 빌 밸린저 - 《기나긴 순간》〈1〉
특히 빌 밸린저의 기나긴 순간이 연재된다.
빌 밸린저의 작품은 내가 못 본 작품이겠지 싶어 읽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