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7-08-31  

오래간만은 아니고 거의 매일 들어오기는 하는데 저도 로그인하는게 귀찮아져서
제대로 댓글 한번 못 남겼네요.
미래소년님의 글에 남기신 댓글 보니 괜히 저도 우울해져요.
약한 말씀 하지 마시고,
아픈거야 어제 오늘일 아니라고 씩 웃으시고,
내년에도 그담해도 우리 여기서 잼나게 놀아야죠.
그쵸 언니? 기운내세요.

 
 
물만두 2007-08-31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놀라고 그러십니까?
그런다고 제가 뭐 눈이나 깜짝하겠어요^^
다 아는 건데 그렇다는 얘기죠.
기운이야 마음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오니 별 수 있나요.
거기다가 가족의 압력도 심해요 ㅜ.ㅜ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잼나게 놀기는 님은 없는데 어디서 잼나게 누구랑 놀아욧!!!
건강하게 편안히 지내시죠?
님도 어서 돌아오시길...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