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186&hotissue_item_id=20778&office_id=001&article_id=0001722293&section_id=6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유유상종이니 끼리끼리니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니까.

친구란 비슷한 아이들이 공통점이 있어서 형성되는 관계가 당연하지 않나 싶은데

마이클 크라이튼의 <넥스트>를 읽고 나니 이거 친구 유전자 특허내서

뭐하려는 거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전자 결함으로 이혼 소송을 하는 이야기도 나오니

만약 범죄가 누구 때문이가를 따져야 하거나

또는 처벌의 약화를 위해 친구유전자를 내세우면서 유전자 때문이라고 주장할지 모르겠다.

범죄 유전자도 있다니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뭔 유전자는 없겠나 싶어 그냥 읽고 말 신문 내용이 눈에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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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8-1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으로 별꼴이네요ㅡ.ㅡ;;

물만두 2007-08-10 14:05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 보니 아주 거슬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