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 2007-05-24  

만두님 정말 오랫만이죠?
저 모래언덕이예요.. 혹시 잊었더라도 다시 기억해주세요^^ 저 좀 먼곳에서 있어요. 딱 1년만 있을려고 했는데 좀 길어질 것 같아서 다시 서재의 먼지털고 책정리 좀 하려고요. 그랬더니 생각나는 분이 딱 물만두님... 물만두님 추리소설 리뷰보고 몇권 주문했는데 아 쌩스투가 있다는 걸 난중에 깨달았어요. 이 애통함이여... 1년 5개월동안 많이 변한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그래도 물만두님은 여전함에 안도하고 기뻐하고 너무 반갑고... 잘 계시죠?ㅋㅋ 너무 늦게 물어보는 안부네요. 다시 들를께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물만두 2007-05-24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래언덕님
와락~ 방가방가^^
정말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죠?
저는 뭐 늘 변함없답니다.
제가 왜 모래언덕님을 잊겠어요~ 가끔 서재도 찾아가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나마 서재가 남아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안도했다구요.
아, 먼 곳으로 가계시는군요.
알라딘 변화가 곧 생길겁니다. 저는 있을테니 적응 못하지 마시구 가끔 이리 들러 안부전해주세요^^
님도 좋은 오후 보내세요.
비오는데 감기 조심... 아, 여기는 비오는데 님 계신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구요.
땡스투는 아깝지만 추리소설 읽으신다니 그보다 더 좋은 건 없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