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7-05-08  

별일 없으시죠?
요즘이라기보다 봄부터 내리 맘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했어요. 그나마 이제 정신차리고 몸도 마음도 추스리려고요. 걱정끼쳐서 죄송해요.헤헤 만두님 글 방명록에서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여러분들에게 걱정끼쳤구나 해서요. 얼음집에다 비공개 일기를 정신없이 쓰고 있었는데, 혼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갑자기 여러분들의 위로가 생각나서 불쑥 왔어요. 감사해요.^^
 
 
물만두 2007-05-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방가방가^^
사정있음 못 올 수도 있지요. 나는 문득 궁금했을뿐이라오.
알라딘이 전부는 아닌데 뭐...
그저 잘 있으신가 걱정이 되서... 그것도 혹여 불편할까 싶었는데 이리 오시니 고마울뿐입니다.
내가 별일이 있음 안나타나지요^^;;;
그냥 가끔만 와도 되요.
힘내요.
사는 게 다 그렇다고 하잖아요.
아자!!!
날씨가 좋다지만 감기가 극성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