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5-12-22  

언니 안뇽?
ㅋㅋㅋ 카드 잘 받았어요. 결코 잊을 수 없는 주소에 살고 있어서 주소만 보고서 이름이 달라도 언니한테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오... 언니 혹시 쵸콜렛 좋아해요? 아님 먹고 싶은 다른 거 ...또는 보고 싶은 책... 알려주세용... 전 카드 쓸라고 보낼 사람들만 생각하면서 아직 보내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성탄절날 앉아서 쓰고 있게되지 않을까 생각해요.ㅋㅋ 언니 넘어져서 아픈 건 괜찮은지... 미리 물어봐야하는데..ㅠ.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물만두 2005-12-2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거는 괜찮고 많이 바쁜가보네^^ 카드 받았다니 되었어.
초콜렛은 안 먹는구만. 먹는 것도 별로고... 책은 쌓여서 죽겠네...
그냥 카드나 부쳐줘~^^
조심해서 다니라구.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