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 2005-10-02  

흠.. 그냥 제 서재에 자주 들려주셔서 어떤 분인가 궁금했는데....
많이 아프시다구요.. 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 짱 먹었습니다. 에고.. 나이 서른다섯에 애 아빠가 이런 표현을 쓰는게 적절하지 않긴 하지만요.. ^^* 아무튼 이번 동경 탐방기는 물만두님께 바칩니다.. 사실은 여러가지 자료랑 함께 정리해서 천천히 작업하려고 했는데.. 만두님 글 읽고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럼 서재에서 또 만나뵙죠.. 안녕히 계세요..
 
 
물만두 2005-10-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르미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뭘 짱 감동씩이나요^^;;;
하긴 서른여덟 싱글인 저도 당근이라고 하긴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