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 2004-09-14  

우와아아아아아아... 헉!
입 못 다물고 쳐다보다가 턱 빠졌습니다...ㅠ.ㅠ.
방명록을 찾는데 꼬박 1분이 소비되다니...(물론 내가 어리버리한 것도 무시 못할 요인이긴하지만서두) 정말 물만두 님 대단하시네요..
님의 글을 제대로 읽은 게 없긴 한데(제가 활동 재개한 게 얼마 안되걸랑요.. 이해하셈~) 프로필과 리뷰&페이퍼 목록만으로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인 걸 알아보겠숨돠...(꾸벅! 형님~ 절 받으십쇼, 형님!) 특히 출판되었으면 하는 책이나, 알라딘에 없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 저도 저런 거 해 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하고 계시네요...쩝!(의기소침ㅠ.ㅠ.) 종종 놀러와야겠어요... 더구나 제가 68년산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지니고 있는 터라^^
친하게 지내요~
 
 
물만두 2004-09-14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뭐 그렇게까지... 전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질보다 양입니다. 형님이라니요... 헤헤 아우, 잘 해보자고 잉... 68년산하니까 포도주같아요. 저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찬타 2004-09-1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또 왔다 가요.. 또 기겁하고 글 하나도 못 읽었어요..ㅠ.ㅠ. 읽을 게 넘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댈까 궁리만 하다 간다네요... 꼭 학창시절 어마어마한 시험범위에 눌려 시험공부 계획만 줄창 세우다 날샌 기분이얌..쩝.

물만두 2004-09-16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의 이야기만 보세요. 만두의 꾸러미랑요. 만드의 알림판도 좋아요. 간단하게는 이미지 모음만 보시구요. 글은 많지 않습니다. 팔 아파 글 많이 못 쓰거든요. 쉬엄쉬엄 읽으세요. 별거 없습니다. 양만 많고 질은 별로예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