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 2004-09-14
우와아아아아아아... 헉! 입 못 다물고 쳐다보다가 턱 빠졌습니다...ㅠ.ㅠ. 방명록을 찾는데 꼬박 1분이 소비되다니...(물론 내가 어리버리한 것도 무시 못할 요인이긴하지만서두) 정말 물만두 님 대단하시네요.. 님의 글을 제대로 읽은 게 없긴 한데(제가 활동 재개한 게 얼마 안되걸랑요.. 이해하셈~) 프로필과 리뷰&페이퍼 목록만으로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인 걸 알아보겠숨돠...(꾸벅! 형님~ 절 받으십쇼, 형님!) 특히 출판되었으면 하는 책이나, 알라딘에 없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 저도 저런 거 해 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하고 계시네요...쩝!(의기소침ㅠ.ㅠ.) 종종 놀러와야겠어요... 더구나 제가 68년산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지니고 있는 터라^^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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