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2004-07-29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나요? ^^ Hanna에요. 전부터 종종 들러서 글 몰래 몰래 읽다가 방명록에 글을 올리라고 하면 그때마다 뭔 일이 생겨서 못 올렸는데 오늘 이렇게 인사드려요. 글을 몇가지 읽어보니 재기넘친다고 해야할까요! 경쾌하고 즐거운 글쓰기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요. 항상 활력이 넘쳐보이세요. 전.. 추리나 환타지를 그렇게 즐겨읽는 편은 아니지만, 님의 페이퍼들로도 충분히 즐거울 것 같네요. 자주 들를께요!
 
 
물만두 2004-07-3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기가 아니라 주책이라우. 나이가 많으면 이리 되는 법이라우. 님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래도 추리 소설도 좀 읽어주세요. 추리 소설의 계절 여름이잖아요.
자주 들르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