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2004-05-08  

추리소설 매니아님의 방문을 받아 기쁩니다.
늘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키우는 분들과만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로운 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저야..뭐..그전부터 슬금슬금 다니고 있었지만요^^
알라딘 마을이 어딘가 자취를 남기고 싶어도 그렇게 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제자신의 모습까지 홀라당 다 내비춰져서
왠지 그게... ^^

물만두님 글에서는 저 안에 감춰진 따뜻함을 대체하려는 듯이 일부러 날을 세운듯한 신랄함이 느껴집니다.
그것이 참 속을 편하게 하네요. 이상한 논리인가요? ^^
 
 
물만두 2004-05-0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런 멋진 말씀을... 다니면서 퍼트려 주세요. 으쓱으쓱... 방문 감사합니다... 이름이 넘 멋지십니다. 님 주소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