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나왔군요.
무라노 미로 탐정...
얼굴에 흩날리는 비가 먼저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어떻게 읽어도 시리즈지만 좋다고 하니
기리노 나츠오의 시리즈, 그것도 탐정이 등장하는 시리즈를 읽어보아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어떻게 담아냈을지도 궁금하네요.

P.D. 제임스의 여자에게 맞지 않는 직업이라는 작품이 있다. 그 직업은 탐정이다.
여기서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은 살인자다.
이 소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진짜 어울리지 않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