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캐드펠 시리즈는 가장 좋아하는 추리 소설 시리즈다. 이 중 5편의 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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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축일장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1998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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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뜻밖의 서스펜스 (케드펠 시리즈 나름의 서스펜스다)를 주는 작품이다
반지의 비밀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2년 02월 06일에 저장
절판

캐드펠 시리즈가 추리 소설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가장 큰 소재가 되는 것이 로맨스다. 난 가끔 이 시리즈를 로맨스 소설로 읽는다. 캐드펠 시리즈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나오는 작품이다.
성소의 참새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1999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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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의란 (정의라는 것이 있다면 말이지만) 어느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에 한정된 것이 아닌 모든 이들을 위한 공평한 진리라는 것을 말해주는 작품이다.
할루인 수사의 고백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10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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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인간이 인위적인 관계를 내세워 파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우리 사회가 이런 유연함만은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뽑았다.
욕망의 땅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2001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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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캐드펠 시리즈는 중고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 중 가장 권하고 싶은 작품이 이 작품이다.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 인간의 사랑이 어떤 형태를 띄어야 하는 가를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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