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 첫 작품.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이라는 독특함에서 볼 수 있듯이 스포츠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보게 될 것 같다.
추리소설가치고 스포츠를 가지고 추리소설 한편 안써본 작가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엘러리 퀸도 썼으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그 세계와 거기서 일어나는 일에 빠져보자.
이야기꾼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할런 코벤이 썼다.
이 작가 기대해도 좋다!!!


어느날 누군가 당신에게 로또에 당첨되게 해준다고 하고 그것을 실현시켜준다면
당신은 그와 이상한 계약을 하시겠습니까?
마치 괴테의 파우스트에서처럼 돈에 영혼이라도 팔 것 같은 요즘 세상에 딱 어울리는
내용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부자가 된 당신은 계약을 지키지 않으려 하고 악마같이 부를 안겨준 자는 계약 이행을 촉구한다.
이들 앞에 과연 어떤 음모와 스릴, 미스터리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하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로또를 조작한걸까???

남들과 똑같은 캠퍼스 라이프는 싫다는 다섯 젊은이의 캠퍼스 생활기다.
이사카 월드에서 이번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분명한 건 독특할거라는 것이다.
사막같은 거대 도시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버린 젊은이들의 몸부림...
어디 한번 보자.
이사카 코다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