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인생들의 절절한 무용담과 리듬감 넘치는 구어, 그리고 놀라운 유머와 지성의 향연!
나, '깨진 술잔'은 술집 '외상은 어림없지'의 단골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후 여기서 붙박이장처럼 죽치며 허송세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인 '고집쟁이 달팽이'가 술집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남겨 보라고 제안하고 나는 그때부터 술집 단골들의 기구한 이야기들을 저기 시작한다. 많은 이들이 나를 찾아와 자기 사정이 가장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임을 하소연 하면 기록해 달라 한다…….
그들의 이야기가 어떤 이야긴지 궁금하다. 이름도 독특하고 술집 이름도 재미있다. 하지만 그 안에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술집 단골들에게는 어떤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을지 귀기울려보자!!!

마르케스오 보르헤스의 뒤를 잇는 아프리카 환상 문학의 대표작가, 알랭 마방쿠의 르노도상 수상작!
가시도치 '느굼바'가 그리는 인간 세상에 대한 유머러스한 통찰과 99번의 살인에 대한 기록!
나, 가시도치는 키방디라는 주인님을 모시고 있다. 우리 주인 같은 특별한 사람들은 동물의 모습을 한 나와 같은 분신을 부리는데, 주인님의 아버지도 '쥐'를 부려 사람들을 괴롭히다 죽임을 당했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주인님의 명을 받아, 나는 드디어 가시를 뽑아 들고 주인님을 괴롭힌 마을 사람들을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가시도치가 주인을 위해 살인을 하는 이야기라고???
흥미롭다. 기발하다. 독특하다. 읽고 싶다!!!

요즘 고고학과 DNA가 자주 만나고 있다.
과연 과학은 인류에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
하지만 학자들의 학구열을 보통 사람들은 말릴 수 없으니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이 책은 좀 더 자세히 나왔으려나 그것 또한 궁금하다.
수박 겉핧기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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