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분위기 책들을 좋아한다.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패러디? 오마주?
암튼 봐야 알겠지만 저 곰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제목이 뻔뻔하게도 두 작가의 이름이로구먼...
그만큼 자신있다는 얘긴가?
일단 보자!!!
겐지보다 좀 더 화끈했으면 좋겠다.

사건은 사건인데 사장다툼 사건이라고???
로펌에서 일어나는 인간군상들의 사투가 리얼하게 그려진 실화.
보면 어떨지...
그 익명의 변호사가 혹 당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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