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이 자신들의 양치기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한다는 설정을 가진 추리소설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됐다. 냄새를 잘 맡는 마우데, 시력 좋은 리치필드경, 머리 좋은 미스마플, 활기 넘치는 하이데 등 독특한 성격을 가진 양들이 양치기 살인사건의 내막을 치밀하게 추적해나간다.
독특하다.양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름들도 탐정 이름이다. 와우~드디어 모든 동물들이 탐정을 할 모양이다.그렇지. 개나 고양이만 하란 법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