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
언니의 사고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언니가 다니던 대학에 합격해야한다.
하지만 성적이 안된다.
그래서 작전을 짰다. 컨닝 대작전!
오호~ 이 작품 재미있겠다...
작가의 이력이 미스터리작가라니 더더욱...^^

메피스토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이다.
뭔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땡긴다.

나치의 치하에서 900여일동안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지킨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림과 인간, 투쟁과 역사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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