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명:존재하지 않는 땅-그루지아의 분리국가, 남오세티아;South Ossetia>>Uk.30min
D : Simon Reeve
소련 붕괴 후 그루지아가 독립하자 남오세티아와 압하지아, 아자리야는 각각 독립선언을 한 상태. 그 결과 전쟁이 벌어졌고 수천명의 목숨을 읽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루지아 대통령 사카쉬비리는 아자리아를 그루지야에 통합시켰지만, 남오세티아와 압하지아는 러시아의 지원으로 그루지아와 대치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죽하면 푸틴의 인기가 장난 아닐까? 압하지야로 돌아가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은 국경을 넘지 못하고 접경지대에 모여 사는데,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어서 공동묘지에 묻히는 것인데, 그것도 거의 불가능한 희망인 듯 말하는 노인들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