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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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페이지째, 경찰의 홍보담당관이 기자들에게 하게체를 쓰는 장면에서 허탈해졌다. 이 번역가를 믿고 계속 읽어도 될까?;;; 덧붙여 일본 경찰의 계급을 한국 계급으로 바꿔놓는 것도 안 했으면 좋겠다. 아는 독자는 머릿속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번거롭고, 모르는 독자라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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