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쓰자 10시쿠폰!
열시에는 쿠폰 받는걸 까먹고,
밤에는 쿠폰 쓰는걸 까먹고, 그러고 며칠이다. 이눔의 건망증 같으니라구.
사야할 책은
두둥
역시 같은 작가의 라틴 아메리카 소설의 이해
오늘 잔뜩 도착해서 좀 쉬었다 사고 싶긴 하지만,
... 방금 책장정리를 시작했다. 좀 ... 사도 되지 않을까?
카레를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는 일본소설이라.
음. 일단 풍월당을 읽어야 겠지만, 생각난김에, 상품권 받은김에
무엇보다도 이 책이 너무 사고 싶다.
그렇게 재미있다고들 하시니.
영혼의 마법사는 무슨 내용일지 짐작도 안감.
살까말까 고민인데, 가뜩이나 머리나쁘고 아는거 없는데, 번역의 문맥마저 안 맞는다면 안 읽느니만 못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중 -_-a
두 개 중에 한 개만. 아마도 계속 미루어오던 '일상예찬'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눈에 들어 온 '라파엘전파'를 사지 싶다.
헥헥 오늘은 여기까지. -0-
알라딘상품권리뉴얼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상품권이 50,000원이다.
안받은척 하고 호크니의 책 지른다. 흠흠 .
근데, 그걸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기뻐할 수 만은 없는 것이,